'충실'이라는 꽃말을 가진
골든볼
GOLDEN BALL
노란색 알사탕같은 골든볼은 원추형태의 모양으로 아주 작은 꽃들이 모여 피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 큰변화 없이 드라이 되기 때문에 드라이플라워로도 많이 활용되는 꽃입니다. 단단했던 동그란 형태에서 하나둘씩 아주 작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줄기가 물에 오래 닿아있으면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하기 좋은 가을날씨에는 사랑스러운 골든볼를 드라이 시켜 나만의 공간을 장식해보세요.
CONDITIONING
골든볼은 드라이플라워로 주로 이용되는 꽃으로, 별다른 물올림이 필요없습니다.
박스에서 개봉 한 뒤, 줄기 끝을 커팅하여 물에 꽂아주세요.
만약 드라이플라워로 활용할경우, 물올림이 3-4시간 정도 된 후에, 최적의 컨디션에서 드라이시키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HOW TO DRY
대부분의 모든 꽃들은 물올림이 잘 되었을 때, 줄기와 잎이 물을 가득 머금어서 최적의 컨디션 일 때, 예쁘게 드라이 됩니다.
물기 없는 화병에 그대로 두어 자연스럽게 말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통풍이 잘되고 습하지 않은 공간에, 그리고 빛이 들지않는 공간에 거꾸로 메달아 말리면 변색이 적고 예쁜 모습으로 드라이 됩니다.
짧게 잘라 말려서 엽서에 붙이거나 벽에 붙여 인테리어 용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CAUTION
물에 닿는 줄기는 쉽게 무르고 그로인해 물도 빠르게 부패되므로 물을 자주 교체해주세요.
줄기는 흐르는 물에 닦아 깨끗하게 유지해야 관상기간이 길어집니다.
ARRANGE TIPS
단독으로 작은 화병에 줄기의 길이를 다르게 하여 1단을 꽂으면 심플한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계열의 장미나, 부피감이 큰 메인 꽃과 함께 연출하면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